부산 30대 전자발찌男 잠적, 경찰 추적 중

입력 2015-07-19 16:32  

전자발찌 찬채 경찰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30대 남성이 위치추적기를 놔둔 채 잠적했다.

18일 오전 10시 4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주택에 거주하던 서모(32)씨가 법무부 보호관찰소의 위치추적 전화를 받지 않고 연락이 끊겼다.

서씨는 성폭행을 저질러 7년을 복역하고 올해 2월 출소한 뒤 전자발찌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보호관찰소가 직원을 급파해 서씨 집을 찾아 확인해보니 전자발찌를 찬 서씨가 함께 소지해야 할 휴대전화 등 위치추적장치를 집에 놔둔 채 사라진 뒤였다.

보호관찰소는 서씨의 행방을 뒤쫓다가 결국 이날 오후 10시 40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법무부와 함께 잠적한 서씨를 찾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a>]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