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에서 이경규는 4년간 진행해온 <힐링캠프>의 마지막 촬영 소감으로 “<힐링캠프>라는 큰 선물을 받아간다. 사람들 만날 때마다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힐링캠프>에 가을쯤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3개월 후에 돌아올 거다. to be continued” 라는 반전 대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휘재는 이경규에게 “제동 군이 <힐링캠프>MC로 남게 됐는데 잘될 것 같냐?”고 기습질문을 던졌고, 이경규는 의미심장한 대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이경규, 성유리의 아듀방송’은 오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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