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기업문화 및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게임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수도권 거주 대학생 및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 9명을 선발했다.
6기로 선정된 9명의 학생은 오늘부터 6개월 동안 게임 관련 각종 행사, 실무자 멘토링, 트렌드 리포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며, 넷마블 게임 포스팅, UCC 제작 등 뉴미디어 채널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 넷마블은 '마블챌린저'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에게 매달 소정의 활동비와 넷마블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마블챌린저 6 綏?선발된 최경환 군은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저에게 대학생활 최고의 선물"이라며 "팀원들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가 녹아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 운영되는 '마블챌린저'는 게임회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입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창의적 인재를 등용하는 통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마블챌린저'가 제작한 재기발랄한 콘텐츠 및 다양한 활동은 넷마블 공식 블로그(blog.netmarble.net),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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