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건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단지 조성 등으로 관심이 커진 경기도 평택 개발지구 인근 공동주택 사업예정부지(동삭동 342 외 75필지)가 포함돼 있다. 이 물건은 평택동삭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구역 내에 있는 토지(13만6816㎡)다. 인근에선 GS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단지(5700가구) ‘자이 더 익스프레스’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난 4월부터 상가호별 매각을 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프라자의 매수 열기는 이번 입찰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는 예상했다. 이 물건은 총 4개동 복합상가로 그동안 동별 일괄매각을 했으나 최근 개인 투자자의 소액 수익형 부동산 투자 수요 등을 반영해 상가호별 분리매각을 하고 있다. 지난 4~6월 이 물건의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은 동일 지역 법원 경매 낙찰가율(59.8%)을 크게 웃도는 105.0%에 달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컨트리클럽 회원권, 충청남도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콘도회원권 등도 이번 입찰 물건에 포함됐다. 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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