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편에 전학생으로 합류한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 고주원은 문과에 속해있으면서도 수학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브레인 김정훈을 위협했다. 심지어 김정훈 못지 않은 승부욕과 학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벌의 등장에 김정훈은 수업 시간 내내 문제 풀이보다 고주원을 예의 주시하며 견제하기에 이르렀다.
‘공식 브레인’ 자리를 노리는 고주원과 이에 자극받은 김정훈의 불꽃 튀는 대결은 21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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