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특유의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낸 블레어는 ‘내친구집’ 국내편 ‘부여’에 새 멤버로 합류한 데 이어 호주여행을 이끌게 되었다. 호주는 광활한 대자연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삶의 공존을 대표하는 나라로 한국인들에겐 친숙한 곳이다. 특히 블레어의 고향인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과 함께 호주 3대 도시로 꼽히는 지역으로, 여유로운 호주인의 삶과 블레어의 화목한 가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레어와 함께 호주를 소개할 인물이 한 명 더 있다. 영국인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바로 그 주인공. 결혼 후 호주의 해안도시 ‘울런공’으로 유학을 가서 신혼생활 중인 제임스는 ‘내 친구들’의 호주 여행을 위해 어머 어마한 계획을 짜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쪽 해안도시 ‘울런공’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평소 블레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테라다 타쿠야도 합류하게 되었다.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출신으로 블레어와 92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두 사람은 서로 가장 친한 멤버로 꼽으며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밖에도 유세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이 호주 여행을 함께하게 되었다.
‘내친구집’ 제작진은 "호주 편은 상남자 제임스의 유학생활, 도시남 블레어를 통해서는 정통 호주인의 삶을 보여주는 등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호주를 소개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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