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법적 대응을 밝힌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과거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 시'에 출연해 몸매 비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태연은 몸매 비결에 대해 "오히려 난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볼살이 빠질까 봐 걱정돼 더 먹었다. 살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활동량이 워낙 많아서 살이 자꾸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DJ 장동민은 "활동량이 많아도 살이 안 빠지는 사람들에게 비법을 전해달라"라고 말했고, 태연은 "마음 고생하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은 마음이 편하지 않느냐"라는 장동민의 질문에 태연은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19일 태연은 악플러에 강경대응 할 것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