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임주환이 ‘사랑하기 때문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7월21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주환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 찬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극중 임주환은 차태현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로듀서 찬영으로 출연해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남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7월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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