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혁신위, 주승용 복귀 요청…"당 리더십 회복돼야"

입력 2015-07-21 17:07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지난 5월8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막말' 파문의 여파로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의 복귀를 21일 요청했다.

혁신위는 이날 성명에서 "최고위원회의는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며 "이에 혁신위는 주 최고위원의 복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또한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하는데도 당을 분열시키고 서로를 반목케 하는 언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분열과 혼란을 마감하고 단합과 안정으로 나아갈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분열을 조장하는 반(反)혁신이 아니라 혁신의 길에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의 기득권을 누리면서 밖에서 신당, 분당, 탈당을 이야기하는 해당행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혁신위는 "8월말까지 혁신안을 마무리하고 이후 당무위와 중앙위 개최를 요청해서 혁신안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 관계자는 성명 발표 배경에 대해 "어제 중앙위에서 혁신안이 통과한 것을 계기로 혁신위가 좀 더 힘을 받아 활동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으며, 그 과정에서 지도부의 정상화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판단했다"이라며 "이와 함께 더이상 분열적 이야기가 당내에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 단합을 강또?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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