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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방송인 하지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월21일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지영이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지난 200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하지영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뛰어난 말솜씨로 뛰어난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며 “최근에는 잇따른 카메오 출연으로 드라마 속 톡톡 튀는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앞으로 하지영은 실력파 MC와 개성파 연기자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추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울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홍가연, 주아성, 김영웅, 함희지 등이 있다. (사진제공: 여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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