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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 기능과 청소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21일 출시했다. 이 청소기는 전면용 카메라 한 개를 추가해 총 세 개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소비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내장해 청소 성능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 고급형인 로보킹 터보 플러스가 109만원, 보급형인 로보킹 터보가 84만9000원이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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