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복합 전시장, 서울 영동대로에 확장·이전

입력 2015-07-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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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BMW·미니 삼성전시장을 국내 최대 규모로 확장·이전해 21일 다시 문을 열었다.

기존 전시장(대치동 1005)에서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다. 지상 5층 건물에 면적은 기존 전시장보다 3.5배 넓은 5000㎡로 국내 수입차 전시장 가운데 가장 크다.

1층에는 미니 5대를 전시하는 쇼룸과 차량 인도장을, 2·3층에는 28대 규모 BMW 전시공간과 미니바를 설치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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