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21일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말에 퇴직을 신청한 서울지역 교원의 명예퇴직 대상자 40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은 1212명으로 이 중 초등 186명, 중등 219명의 신청이 수용됐다. 수용률은 33.4%로 작년 8월 말 182명(수용률 7.6%)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번에 명예퇴직이 결정된 교원들의 평균 재직기간은 초등교원이 34년2개월, 중등은 33년으로 조사됐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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