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석 기자 ]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업계 최다 2200만 고객을 보유한 국내 1위 신용카드 브랜드다. 신한카드는 규모의 1등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은 슬로건 ‘BIG to GREAT’ 달성 전략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경영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시장에 선보인 ‘Code9 (코드나인)’은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2200만 고객을 바탕으로 한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Code9은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트렌드 흐름을 분석해 고객 코드를 찾아내고 코드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만의 고객 중심 마케팅 체계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상품인 Code9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23.5°’와 ‘S-Line 체크’를 시작으로 ‘미래설계’ ‘클래식Y’ ‘B.Big(삑)’ 등 현재까지 총 5종의 Code9 시리즈 상품이 출시됐다. Code9 시리즈 상품은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 200만장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앱카드 등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차세대 성장 기반을 확실하게 다졌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올해 4월 누적발급 규모가 업계 최초로 600만장을 돌파했다.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모바일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새로운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시리즈’를 통해 고객과 교감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오디션 방식의 인디밴드 육성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LG아트센터의 개성 강한 공연 문화 콘텐츠를 선별한 ‘GREAT 아트 컬렉션’ 등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한카드는 본업인 금융의 힘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의 따뜻한 금융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SAM 2015’는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대학생들과 함께 빅데이터 마케팅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며 카드업 고유의 역량을 사회에 기부한 ‘따뜻한 금융’의 실천 사례다.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人(www.arumin.co.kr)’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아동센터 내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 등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종석 기자 ellisic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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