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관계자는 "산업은행 경영상태 실사가 오는 27일부터 이곳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실사를 앞두고 옥포조선소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며 "일감도 충분하고 해야 할 게 많아 현재로서는 큰 동요는 없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실사단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 대한 실사에서 대규모 손실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중장기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해 회사의 경영 실태 및 전망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익률 깡패' 애플, 순이익 38% ↑…中아이폰 열기 여전] [교육청 거르고 교육부 달려간 서울외고…평가 의미있나] [자금줄 모이는 '품앗이' 투자…크라우드펀딩법 통과 기대감 '솔솔'] [연비·성능 좋아진 유로6 디젤, 코란도C 2.2] [갤S6 엣지 출고가 인하 미묘한 파장…속타는 LG]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