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명예회장측 관계자는 22일 "정 명예회장이 23일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미국에 모인 북중미 지역의 축구계 인사들을 만나 FIFA 개혁과 '아시아 출신' FIFA회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정 명예회장은 골드컵 관람 후 귀국한 뒤 공식 출마선언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만큼 상징성 등을 감안해 이번 달이 지난 후 해외에서 출마발표를 할 계획"이라면서 "공약과 FIFA 개혁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률 깡패' 애플, 순이익 38% ↑…中아이폰 열기 여전] [교육청 거르고 교육부 달려간 서울외고…평가 의미있나] [자금줄 모이는 '품앗이' 투 ?hellip;크라우드펀딩법 통과 기대감 '솔솔'] [연비·성능 좋아진 유로6 디젤, 코란도C 2.2] [갤S6 엣지 출고가 인하 미묘한 파장…속타는 LG]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