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은 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형지는 영업이익 목표치를 초과한 12억원 중 일부를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메르스 사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값진 성과는 임직원, 대리점, 협력업체들과 나누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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