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과 장후이(張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장은 22일 송도국제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웨이하이시 지방경제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무역·전자상거래 확대, 과학기술 협력 등 14개 분야 40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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