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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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인천~마닐라 노선 취항을 기념으로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족에게 고향 방문 항공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해 5년째 매달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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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2011년 12월 열린의사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취항 도시를 중심으로 연 2~3회 공동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문성을 확보한 민간 의료봉사 단체와 제주항공이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또 인천~괌 노선 취항을 기념해 서울시, PHR코리아와 함께 ‘한부모가족 3대 리프레시 여행’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애경복지재단과 제주지역 게스트하우스 모임인 ‘제주더하기(+)’ 등과는 경제적인 이유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가족을 선정해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참여하는 제주지역 보육원 영어봉사활동도 9년째 계속하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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