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자 위치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구성지구는 내부를 들여다 보면 사통팔달의 매력적인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구성역 GTX 개통 확정과 공공기관이전 개발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구성지구에 4개동으로 구성된 12만4845㎡의 지식산업센터 용인테크노밸리가 한창 공사중이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
공장의 경우, 층고는 6m, 하중은 최대 1200kg/㎡로 5톤 탑차가 지상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며,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공장(사무실)로 차량이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동마다 5톤 화물엘리베이터가 구비돼 있다.
분양가도 3.3㎡당 350만원부터 가능하고, 기준층은 460만원 수준이다.
용인테크노밸리의 경우 이렇게 공장의 상품성도 뛰어나지만 더 눈여겨 볼만 한 것이 지원시설(상가)의 상품성이다.
8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는 지원시설은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에서는 보기 힘든 규모와 동선, MD 등 체계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우선 지하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상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중간중간 물(水)이 흐르고 이벤트도 가능한 약 1322㎡ 정도의 대형 선큰 광장이 있고, 메인 입구가 아닌 상가 안쪽에는 너비 20m에 가까운 스트리트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2개층 뿐인 지원시설은 에스컬레이터와 보이드를 통해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게끔 설계됐는데 지형의 경사를 활용해 지하1층도 지상1층처럼 설계해 시원한 동선과 편리함으로 고객의 만족 및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용인테크노밸리의 지원시설은 입주업체들에게 원스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기본 방향으로서 대형은행, 패밀리레스토랑 및 바이어고객을 위한 고급음식점 그리고 구내식당을 비롯한 먹거리 존이 계획돼 있고 문구점, 안경점, 편의점 등의 판매시설, 휘트니스센터, 당구장, 어린이집과 같은 체육 및 복지시설, 주민센터 무인발급기, 클리닉센터, 약국등의 서비스 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건물내에서 업무와 관련된 모든 인프라를 구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공간은 카페 스트리트로서 이 공간은 많은 사람들이 모일 대형 선큰 공간을 야외 테이블에서 내려다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식음공간이다.
전문커피숍과 디저트카페, 브런치카페와 더불어 도너츠, 파이와 같은 베이커리, 쥬스전문점과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업종을 특별히 한정하여 배치할 계획이다.
산업단지가 아닌 택지개발지구안에 있다보니 주말에도 크게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데다가 구성지구가 그동안 기다려 온 체계적인 상가여서 안정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게다가 법무연수원 경찰대 이전으로 약 112만㎡가 개발될 경우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지만 전면상가의 3.3㎡당 단가가 천만원대에 불과해 투자가치까지 겸비하고 있 ?
문의 : 1600-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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