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발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 컴백을 알렸다.
여자친구는 2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Flower Bud)'를 공개했다.
앨범 타이틀곡인 '오늘부터 우리는'은 공개 후 올레뮤직·지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외에 엠넷·몽키3 등 여러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여자친구의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첫 앨범에서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작업했던 이기, 용배가 작곡했다. 스윙이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여자친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한 안무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유리구슬' 에서 보여줬던 걸그룹의 '칼군무'를 또다시 선보일 계획.
한편 여자친구는 2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자친구 컴백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정말 좋다", "여자친구, 의상에도 신경좀 써주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안무랑 노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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