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서울보증은 베트남 현지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우선 다음달 중 연 10% 초반대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이 현지 영업점을 통해 신용대출해줄 때, 서울보증이 대출 신청자의 신용도를 따져 보증을 서주는 형태로 설계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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