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이날부터 오는 10월23일까지 자사주 250만주를 매입하기로 전날 공시했다.
윤태호·김서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전날 종가 17만5000원 기준 자사주 취득 규모는 4400억원"이라면서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내달 6일 주식매수청구 기한 내 거래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삼성물산의 주가가 매수청구기준 가격에 근접하면서 매수청구 기한인 내달 6일까지 제일모직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는 것.
윤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유통물량 19.4% 중 국민연금, 인덱스 펀드 등을 제외한 실질 유통물량은 10% 남짓이기 때문에 자사주 1.8%는 상당한 물량"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삼성전자 기업발표회에서 주주 친화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윤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이후 돌아선 투자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배당, 자사주 매입 등이 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