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닭살 커플로 활약한 박해미 정준하 커플은 최근 진행된 <아내가 뿔났다> 녹화에서 9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박해미는 정준하와의 만남에 대해 “그때(하이킥 시절) 재미있던 생각이 나서 1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젊어진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박해미를 만난 정준하는 “자기야, 원양어선 타고 와서 몇년만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박해미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준하는 박해미를 계속 웃게 만들어 이를 지켜본 남편 황민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정준하는 박해미가 정원 잔디깍기를 부탁하자, 불만 없이 100평이나 되는 정원의 잔디를 완벽히 깍아 박해미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준하는 “요리학원 3년 다녔다. 먹고 싶은 것 다 해줄게”라고 말하자 “준하는 정말 상남자”라며 만족해했다.
드림맨 서비스 후 박해미는 "요리 자격증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정준하는 정말 부지런한 남자다. 100점이다"라며 매우 만족해했다.
한편 정준하의 땀 흘리는 노동은 끝이 나지 않았는데….
남편 황민도 만족시킨 드림맨 정준하의 활약은 24일 방송되는 채널A <아내가 뿔났다>에서 공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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