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반기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 전체 거래액은 1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 49억원의 약 85%에 해당하는 4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실적증가 요인으로 넷마블게임즈, 아주그룹, 강원도청 등 올해 신규로 오픈한 고객사와 기존 고객사를 통한 안정적인 거래실적이 동반 상승한 효과와 모바일 이용 증가, 복지 플랫폼 커머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기존사업은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며 "하반기 런칭한 중국 역직구 사업은 초기 서비스 안정화를 거쳐 모바일 채널 오픈과 함께 본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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