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첫 공식석상에서 고개 숙인 이병헌

입력 2015-07-24 11:16   수정 2015-07-24 11:16


[ 변성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제작 (주)티피에스 컴퍼니) 제작발표회에 앞서 무대에 올라 사과하고 있다.

'50억 협박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오른 이병헌은 고개를 숙여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 하나로 모든 배우, 스텝들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을 꿈꾸며 동료를 배신한 한 남자와 18년 후 그에게 복수의 칼을 겨눈 검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