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은 과도한 소음과 노화로 인해 청력이 감소되는 질환으로 이명, 메니에르 등과 같이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과기원(원장 곽재원)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24일 경기바이오센터 이노카페 회의실에서 난청질환 개선 및 치료제 개발 등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과학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 국가사업 공동발굴 및 유치 ▲연구장비, 연구시설, 연구공간 공동 활용 등 신약개발 때까지 상호 협력하게 된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은 “협약으로 기초 및 응용연구가 의료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연구가 이뤄질 것이다”며 “두 기관이 활발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나아가 국가 보건의료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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