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 운영한다.
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샌드파크존에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종료까지 운영된다.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만 이용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 물풍선 던기지와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24~26일 기아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되며 해당 구장에서 열리는 총 12개 경기 동안 지속된다.
금호타이어는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를 비롯해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 후원, 지난해 NBA 리그 공식 스폰서 협약 등을 체결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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