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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되는 1차 업데이트의 핵심은 전 서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혈전 태평양 해전'. 기존의 태평양해전이 각 서버에서 철혈, 정의, 영예 세 진영이 벌이는 전투였다면, '혈전 태평양 해전'은 전 서버를 통틀어 열리는 '서버 통합 진영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최강 진영' 타이틀을 두고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더욱이 '혈전 태평양 해전'은 수,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돼, 화, 금, 일요일 동시간에 열리는 태평양해전과 함께 일주일 중 5일간 치열한 진영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태평양해전에는 '보스'(AI)가 추가된다. 전투 중 적진의 주력함대가 각 진영에 무작위로 출몰해 스릴과 긴장감을 높일 예정. 이밖에 싱글 전투모드 13, 14장도 추가되는 등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이번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달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며 "추후 업데이트 역시, 수개월 전 글로벌 서비스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내용인 만큼 유저들은 앞으로도 양질의 무제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 하반기에는 함장 및 군단전 등 굵직한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전함제국: 강철의함대'는 약 200여척의 실존 전함을 바탕으로 최강의 함대를 구성해 적진과 겨루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함제국: 강철의함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 와 게임펍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pub.pr) 을 통해 제공된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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