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경기 화성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청약접수 결과 1순위에서 1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7707명이 청약해 평균 141.36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KTX 동탄역이 가까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된 아파트여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공급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도 1순위에서 394가구 모집에 총 1만1303명이 청약해 평균 28.6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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