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촬영 중 대본 삼매경…‘열공’

입력 2015-07-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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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의 대본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7월2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수향이는 지금 열공중. KBS2 드라마스페셜 ‘귀신은 뭐하나’(극본 손세린, 연출 차영훈) 대본을 놓지 않는 그의 아리따운 모습.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대기시간 중 어디서나 장소 불문하고 대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벤치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수향이 무림 역으로 출연하는 ‘귀신은 뭐하나’는 31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이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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