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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요 관광지는 6~7월 메르스 사태로 중화권 단체관광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0% 이하 수준으로 감소하고, 일부 업체는 임시 휴업에 들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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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중국내에서 경기도에 우호적인 자매지역과의 관광교류를 우선적으로 확대해 관광업계의 위기를 조기에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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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르스 이후 국내 최초로 국내 주요 관광업계 30여개사와 산동성 여행업계간 B2B 상담회(약100명규모)를 오는 28일에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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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 고양 원마운트,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등 도내 대표 관광지의 여행 안전성도 홍보한다.
광명동굴, 파주 영어마을, 포천 허브아일랜드, 김포 현대아울렛, 과천 렛런파크(Let's Run Park) 등 도내 각 지역의 신규 콘텐츠도 적극 소개해 다양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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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내달 28일~30일, 9월11일~13일까지 경기도 자매결연 지역인 산둥성과 광둥성에서 열리는 국제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기관광을 홍보하고, 현지 주력 여행사에 세일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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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6~7월 중국관광객 최대 성수기에 메르스 영향으로 큰 타격을 입은 도내 관광업계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돼, 9~10월 추석 및 국경절 연휴에는 대대적인 유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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