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사진)는 이달 30일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회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건설기술진흥법이 지니는 경제적 ? 사회적 역할 및 해외 진출 등의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토론을 진행한다.
학회는 그동안 새로운 건설가치 창출(3월),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목의 제언(4월),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대처하는 토목(5월)의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래정책포럼은 앞으로도 토목공학 혁신교육, 토목공학의 미래기술, 새만금 등의 주제를 가지고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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