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뽀얀 피부+가녀린 몸매…혹시 강민경?

입력 2015-07-26 17:46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흰 피부와 가냘픈 자태로 청중단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다. 흰 피부와 맑은 목소리, 다리 모양 등이 강민경과 흡사하기 때문.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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