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거북이에 김형석 "같이 작업했었다…가수 김정민"

입력 2015-07-26 18:20  


복면가왕 거북이 김정민

'복면가왕' 김형석이 거북이를 김정민이라 추측했다.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듀엣곡 네 번째 대결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 전혀 다른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김형석은 거북이에게 "나와 같이 작업했던 사람이다"라며 강한 확신을 보였다. 김형석은 이어 "김씨다. 한국적 락을 가장 잘하시는 분이다. 바로 김정민 씨"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청중단은 모두 그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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