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이 김포 대곶면에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분양중이다. ‘김포 수안 마을’라는 이름으로 건설된다. 전체 152가구 규모다. 타운하우스 단지로는 대규모다. 내년 3월 입주할 1차 단지는 모두 팔렸다. 현재는 2차 단지 물량을 분양중이다. 내년 6월,9월에 집들이가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2층으로 지어진다. 주택크기는 92㎡ , 109㎡, 125㎡,135㎡ 등 4종류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92㎡형(대지 300㎡)의 경우 3억3000만원대다. 타운하우스로는 저렴한 편이다. 단지 내에 수영장, 텃밭, 바비큐장, 유실수단지 등 프리미업급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입주 무렵에는 2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2017년 완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인천간 양곡I.C가 승용차로 5분거리에 있다. 주변에 대형병원,대형마트,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또 대명항,전등사,동막 해수욕장,마니산,골프장 등 유명 관장관광지도 멀지않아서 여가생활 즐기기에도 최적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031)996-8034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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