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람 기자 ] 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특공주’(오늘 특징주, 내일 공략주) 코너에 와우넷 베스트파트너인 백진수·김우신·권태민·명성욱 파트너가 출연해 각각 공략주를 제시했다.
지난 20일 김 파트너가 제시한 엔씨소프트는 성공했으나, 백 파트너의 한국사이버결제는 실패했다. 22일에 제시한 권 파트너의 상보는 성공했으나, 명 파트너의 레드로버는 실패했다.
엔씨소프트는 이튿날인 21일 1.88% 상승했으며, 상보는 이튿날 12.08%로 상승 마감했다. 김 파트너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이유로 보유했고 리니지2 모바일 론칭과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국내 게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주 매출원은 게임서비스 정액제 및 아이템 등의 판매를 통한 매출이다.
김 파트너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 간 주식 교환 후 첫 협업 프로젝트인 ‘리니지2 모바일’(가칭)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개발사 및 공급사 파워, 리니지2 지식재산권 파워를 감안하면 뮤오리진 못지 않은 히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7월 대회는 24일 종가 기준으로 민경무 파트너가 136.75%의 계좌 수익률로 1위를 유지했다. 권 파트너가 77.31%의 계좌 수익률로 2위, 안병일 파트너가 76.57%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지난 2월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한 누적 수익률을 바탕으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한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0시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한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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