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10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가시거리는 불과 100∼500m다. 11개 노선 중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는 운항을 못하고 대기 중이다. 비교적 인천에서 가까운 삼목∼장봉 등 3개 항로만 정상 운영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대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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