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더샵, 가격+브랜드+희소성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학부모 선호'

입력 2015-07-27 09:30  



청약 광풍이 불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아파트와 차이가 거의 없는 '광교 더샵'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학부모 등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텔’이라 불리며 소형 아파트와 큰 차이점이 없다”며 “과거에도 중대형 오피스텔은 있었지만 최근 건설사들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적용하면서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호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광교 더샵'은 전용면적 84㎡, 91㎡인 아파트(686가구)와 전용면적 83㎡인 주거용 오피스텔(276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2개 동으로 지어지는데 판상형 -4베이 구조에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어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광교 더샵' 아파트는 지난 14일 정당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주택형의 계약을 100% 마감했다. 앞서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98가구 모집에 18,165명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오피스텔 역시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 아파트와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교 더샵' 오피스愍?총 276실 모집에 44,860건이 접수돼 평균 162.5대 1, 최고 17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 오피스텔을 방문한 박모(35세)씨는 "방 3개에 욕실 2개, 거실까지 넓어서 오피스텔이란 얘기 듣기 전까진 아파트인지 알았다”며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데다 커뮤니티, 주차시설 등이 완비돼 당장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중앙기독초와 중앙기독중학교, 매원초등학교 등으로 통학이 용이하면서도 단지 내에서 '자녀 안심 스쿨버스 하차장'이 가장 가까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광교 더샵’은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인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호수생활권을 제대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더샵'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의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삼성전자 임직원 2만 3천여 명, 협력사 1만 3천여 명 등 총 3만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230여개 업체, 5,00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벨리와도 가깝다. 연면적 13만5,000㎡ 규모의 CJ 온리원 R&D 센터도 연내 입주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주방에는 아일랜드장이 제공되며 주방 옆으로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이 구성된다. 현관 수납공간은 양 옆으로 설치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고 주차시설을 따로 마련한 점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비중이 10% 남짓한 광교신도시에서 '광교 더샵'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프리미엄,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단지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고 길 하나만 건너면 홈플러스가 있다는 점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교 더샵’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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