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美 달러로 청약하는 ELS 출시

입력 2015-07-27 11:15   수정 2015-07-27 11:17

[ 권민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미국 달러로 청약하거나 상환받을 수 있는 USD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금리는 현재 0%대로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혹은 달러 예금으로는 재테크 여지가 많지 않은 데 반해 이 상품은 연 4% 내외 수익률을 추구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이상이면 세전 연 3.8%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원금손실조건은 45%로 낮게 설정해 조기상환 가능성과 원금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영업점과 온라인(www.nhwm.com)에서 할 수 있고,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0달러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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