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진기주가 ‘두번째 스무살’ 합류한다.
7월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진기주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박승현으로 등장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진기주는 “오디션 준비하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최종 캐스팅 소식에 기쁘고 정말 감사했다”며 “박승현이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믿어주신 분들, 그리고 데뷔작인 ‘두번째 스무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기주는 지난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고,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 ‘더 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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