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가슴 성형 논란'에 의사가 직접 보더니…

입력 2015-07-27 13:53  


장윤주

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스페셜 '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 유방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왔다.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면서 "사이즈는 70에 C컵이다"라고 밝혔다.

의사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고 말했으며, 장윤주는 "논란은 이제 끝이네요"라고 말해 가슴 성형을 직접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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