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새정치연합 의원
[ 은정진 기자 ] 전정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이 대정전(블랙아웃)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송전선 연속 고장 및 주파수 이탈 등 전력계통 운영사고에 대한 사고조사를 명문화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전력계통 운영 문제로 인한 전력사고를 전기사업법에 중대한 사고로 규정하고 조사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