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구멍 뚫린' 드라이버…비거리 최대 30야드 향상

입력 2015-07-27 20:58  

[ 이관우 기자 ] 비공인 소재를 쓰지 않고도 비거리를 크게 늘린 골프클럽이 나왔다. 미국 골프용품 개발업체 어메이징크리(www.amazingcre.co.kr) 한국 판매회사인 조시모스포는 27일 클럽헤드 뒷면에 생기는 공기 소용돌이를 최소화해 헤드 스피드를 초당 평균 10%가량 높인 신개념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어메이징크리RV7(사진)’을 선보였다.

필드 비교 실험 결과 일반 제품보다 25~30야드 안팎의 비거리 향상이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결은 헤드 윗부분에 뚫린 구멍이다. 클럽헤드 뒤의 공기 소용돌이는 클럽을 뒤에서 잡아당기는 역할을 해 헤드 스피드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무게중심이 구멍 주변 헤드 가장자리로 골고루 분산돼 방향성도 좋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박영하 대표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머천다이즈쇼에서 비교 실험한 결과 다른 브랜드 인기 클럽보다 비거리는 17%, 방향성은 최대 70%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02)3665-6016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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