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프엔씨엔터, 예능인 대거 영입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5-07-28 09:15   수정 2015-07-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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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진 기자 ] 에프엔씨엔터가 예능 방송인을 대거 영입하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날보다 1700원(6.10%)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프엔씨엔터는 방송인 유재석에 이어 김용만, 노홍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들이 가진 역량을 펼치도록 돕고 보유 중인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에프엔씨엔터 주가는 전날에도 6% 넘게 뛰어 거래를 마쳤다.

앞서 에프엔씨엔터는 방송인 유재석을 영입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 예능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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