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첫 만남 이후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소개팅으로 만난 지 1년째 되는 날을 기념해 연애 시절의 추억이 깃든 대학로를 찾았다.
마침 녹화 당일 비가 내리자, 두 사람은 오붓하게 우산을 쓰고 대학로를 걸으며 “딱 1년 전쯤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했다. 그때도 비가 왔는데 우린 진짜 운명인가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팬시점에 들러 서로에게 머리띠를 씌워주고, 옷가게에서 선물을 사주는 등 깨가 쏟아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공포체험관을 찾아 오싹한 시간을 보낸 후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특별한 데이트는 30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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