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사는 첨단과학기술 체험관에 공동 부스(LG관)를 마련하고 디스플레이, 미래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홈 사물인터넷(IoT) 등을 전시했다.
LG유플러스는 IoT허브를 통해 연결된 에너지 미터, 스위치, 플러그, 열림감지센서, 도어록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IoT@홈’ 제품도 선보였다.
LG화학은 어떤 모바일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프리폼 배터리’ 등을 소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의 ‘원형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워치와 투명 디스플레이를 도어에 채택한 냉장고 등을 내놓았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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