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35명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 당했다"

입력 2015-07-29 01: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겸 코미디언 빌 코스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하자 동시에 빌 코스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27일(현지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35명 여성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이 매거진은 “코스비가 나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이중 6명의 인터뷰 동영상은 웹사이트에 올렸다.

빌 코스비는 지난해부터 수십 명의 여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비난과 고소를 당했지만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성폭행하려는 의도로 필라델피아 템플대 전 직원에게 진정제의 일종인 퀘일루드 3알 반을 줬다고 시인하는 발언이 최근 공개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직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빌 코스비는 2005년 법정에서 이같이 진술했고,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코스비와 이 여성의 변호인이 주고받은 대화 녹취록 사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