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다니엘, 손발 오글거리는 '기욤이송' 공개 큰 웃음

입력 2015-07-29 08:55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린데만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욤이송'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29일(수)JTBC공식 SNS페이지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0bcTbFgNJZA)를 통해 공개된 기욤과 다니엘의 ‘기욤이송’은 JTBC가 중계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홍보 및 응원영상이다. 기욤과 다니엘이 ‘귀요미송’을 개사해 축구상식이 곁들여진 ‘기욤이송’을 부른다.

이번 영상은 동아시안컵에 대한 홍보 목적 외에도 ‘여자친구에게 축구의 룰을 쉽게 알려준다’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로 축구 상식을 전하는가하면 귀여운 안무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축구 팬 외에도 ‘비정상회담’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잡는다.

특히 ‘비정상회담’ 멤버 중에서도 음치로 유명한 기욤, 그리고 뭘 해도 어색해 ‘노잼’이란 별명이 붙은 다니엘을 출연시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모자란 노래실력으로 완창하기 위해 애쓰는 기욤과 어색한 동작으로 안무를 소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JTBC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12개 경기 중 한국이 출전하는 6개 경기를 라이브로, 나머지 6개 경기는 녹화중계 방식으로 내보슈?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그리고 축구 해설가 박찬하 위원이 호흡을 맞춰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EAFF)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한국, 중국, 일본과 북한 등 4개국이 풀리그 경기를 펼쳐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이 발표한 예비 엔트리에는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살펴보는 것 뿐 아니라 향후 대표팀을 이끌고 갈 새로운 축구스타 발굴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돼 축구계 관계자들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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