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일반 시민들이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시설 및 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2015년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행사를 충북 음성의 한독의약박물관에서 가졌다.국내 19개 제약기업의 생산시설 등을 일반에 공개하는 이번 행사는 10월중순까지 진행된다.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한국제약산업이 문을 활짝 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선진국과 견줄만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데 자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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